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 갈 것 입니다.
2015학년도 연합MT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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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김문현 세종사이버대학교 총장님, 김수영 교무연구처장님, 홍동현 기획처장님, 이일열 학생처장님, 유혜정 입학홍보처장님, 조덕훈 행정지원처장님, 장남수 교수학습개발센터장님 [총학생회장] 오래 기다리셨죠?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저희가 4년전에 여기 오크밸리에서 처음 시작을 해보고 올해 4년만에 다시 시작을 했는데 지금 앉아계시는 대강당도 좋아졌고 식사도 맛있었고 저희가 많은걸 준비했습니다. 짧고 굵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뽑아주신 저희 총학생회 1년동안 슬로건처럼 소통 그리고 약속을 다짐하며 올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자리 참석해주셔 감사합니다. [김문현 총장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연합 MT에 참가하신 여러분들을 학교를 대표하여 환영합니다. 또한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태완 총학생회장과 임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가족과 함께할 주말의 귀한 시간을 할애해서 참가하신 이병호 총동문회장님과 동문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연합 MT 의 목적은 우리의 교육이 사이버 교육이지만 네트워크로 연결된 하나임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좋은 학우, 친구들을 사귀어 서로 동반자 정신으로 앞으로 어려울 때나 즐거울 때를 같이할 오랜 친구들을 만드는 것입니다. 論語에 “以文會友 하니 以友輔仁”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공부를 하기 위해, 혹은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벗을 만나고, 그 벗이 나의 주체적 인격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했습니다. 벗과의 만남은 좁은 의미의 공부인 학문의 세계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옛말에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사귀는 학우가 먼 훗날에도 오래 기억되는 친구가 될 것입니다. 제가 영어는 서투르지만 두 마디만 남기겠습니다. Tonight Forget Everything Except Safety ! Make Friends ! Make Memor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