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 갈 것 입니다.
2016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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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작알림 "곧 입학식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신·편입생과 가족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고 가지고 계신 휴대폰의 전원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1. 입장 "지금 총장님 이하 교수님들께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신·편입생 여러분은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통로로 입장 / 주악연주] 2. 개식선언 "지금부터 세종사이버대학교 2016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 국민의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1절만 부르겠습니다."(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4. 성경봉독 및 기도 "다음은 세종대학교 교목실장님이신 이요섭 목사님께서 입학식을 축하하는 성경봉독과 기도를 해주시겠습니다." “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 “ [빌립보서 3장 14절] 지혜와 진리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오늘 이처럼 경사스런 2016학년도 신·편입생을 위한 입학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모든 어려움을 다 이기고 사학의 명문인 세종사이버대학교에 합격이라는 기쁨을 누리는 모든 신·편입생들에게 하늘의 크신 축복으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오늘의 기쁨이 있기까지 그동안 뒤에서 수고하며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부모님들과 친지들에게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대학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 모든 신·편입생들에게 우리 세종사이버대학교가 진리탐구의 요람이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드립니다. 대학이란 큰 학문을 접하고 깊은 진리를 체험하는 상아탑임을 바로 알게 도와주시옵소서. 사이버 강의실과 실습실에서 교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열정적으로 진리탐구에 분초를 다투는 배움의 자세를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간이 있을 때마다 도서관을 찾아 책 속에 푹 빠져 깊은 학문의 세계를 탐구하는 신·편입생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대학생활 동안 인격도 자라게 하시고 믿음도 크게 자라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하시고 아름다운 인생의 설계도를 꾸미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몇 년 후, 졸업과 함께 사회로 나가, 자랑스러운 세종인으로써 모교의 명예를 드높일 뿐 아니라, 사회와 국가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는 2016학년도 신·편입생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저들을 지도할 우리 교수님들에게도 산지식과 인격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강의와 연구를 통하여 저들을 잘 교육하고 나아가서 생활과 인격으로 감화와 감동을 주는 참 스승들이 되게 하옵소서. 끝으로 우리 모두는 한배를 탄 공동운명체입니다. 우리 대학의 지속적인 질적, 양적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총장님을 중심으로 우리 모두가 한 생각과 한 목적으로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종이라는 말대로 세상에서 으뜸가는 사이버대학교를 만들어가는 세종인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 입학허가선언 "다음은 김문현 총장님의 입학 허가 선언이 있겠습니다. 신·편입생 여러분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입학 허가 선언" 2016학년도 입학 예정자 사회복지학과 서영애 외 2,000명, 대학원 MBA학과 김혜영 외 37명에 대하여 본 대학교 및 대학원의 입학을 허가함. 2016년 2월 27일 세종사이버대학교 총장 김문현 ]] 6. 신입생 선서 "다음은 입학생 선서가 있겠습니다. 신입생 대표는 중앙 연단 앞으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단상의 교수님께서도 일어서 주십시오." [신입생 선서] 하나. 나는 모든 일을 섬기며 봉사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겠습니다. 하나. 나는 학칙을 준수하고 사회를 복되게 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2016년 2월 27일 세종사이버대학교 신입생 대표 "네, 모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 총장환영사 "다음은 총장님의 환영의 말씀이 있겠습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및 대학원 신·편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교직원들을 대표해서 환영하는 바입니다. “일하면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교의 특성상 여러분들은 다양한 배경, 직업, 연령의 사람들이 모여 이제 학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입학생 자료를 보니 KAIST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국가 연구소 연구원, 벤쳐회사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 시내 소재 명문대학 연구 교수로 계시는 분도 있고, 일본인 오니시 노부코라는 외국인, 멀리 터키에 거주 중인 교포 분도 계십니다. 모두 잘 결심하셨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이 우리학교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하면서, 어렵지만 즐거운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재학생 동료가 6,000여명 되고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이 11,000여명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택한 선택이 여러분들의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시죠. 과거 인생 60세일 때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약 20년간 취업 전 교육으로 준비를 끝내고, 그 지식으로 각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100세 시대에 접어들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일을 해야 하는 기간이 늘어나는 반면에 지식과 기술의 생성 및 가용 주기가 점점 짧아져서 나의 발전을 위해 아니 살아남기 위해 계속 공부해야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저 멀리 있는 과녁을 향해 화살을 쏘는 순간의 결심을 한 것입니다. 쏘는 순간의 미세한 움직임이 80M 앞의 과녁판에 얼마나 많은 차이가 나는지를 여러분들은 잘 아십니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과녁판의 편차처럼 아주 큰 차이가 날것입니다. 그러나 힘든 결정입니다. 앞으로 2년 혹은 4년간 “직장의 일과 나의 발전을 위한 공부”를 병행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학교 통계를 보니 재등록률이 약 84%이나 학업 포기자는 대부분 첫 학기에 중단하고 있습니다. 모든 시작은 어렵습니다. 무거운 바퀴를 굴릴 때를 생각해 보세요. 첫 바퀴를 굴릴 때가 가장 힘듭니다. 여러분들의 약 70%가 현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OECD국가 중에서도 근무시간이 가장 긴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들의 달력은 일반 대학 학생과는 달리 한 달이 4주가 아니고 최소한 5~6주의 강도 높은 생활을 해야 합니다. 앞으로 2~3주가 지날 무렵이면 학업과 직장의 병행에 혹시 좌절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지도 교수님들이 있습니다. 지도 교수님과 꼭 상의하십시오. 우리 교수님들은 여러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잘 도와 줄 노하우를 갖고 계십니다. 이때의 좌절을 포기해야하는 “걸림돌”로 받아들이느냐? 더 높이 뛸 수 있는 “디딤돌”로 받아들이느냐? 에 따라 여러분들의 미래가 달라질 것입니다. 세종사이버대학은 여러분들과 항상 “연결”되어 있고 “열려”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지적사항, 건의사항들은 모두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원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같이하는 여러분들의 모습은 모두 학업의 의지가 분명하고 힘든 일에 도전하여 성취감을 맛보려는 결의로 가득하여 보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차게 나아가기 바랍니다. 새롭게 만나는 학우들과 교수님들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즐겁고 보람찬 학창시절을 시작하십시오. 여러분들의 입학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8. 장학증서 수여식 "다음은, 신입생의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겠습니다. 장학증서를 수여 받을 각 학과 수석자 20명은 호명 순서에 따라 연단으로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학과 서영애 전체수석 사회복지학과 서영애 위의 학생은 입학 성적이 우수하여 2016학년도 전기 장학생으로 선정되었기에 이 증서를 수여함. 2016년 2월 27일 세종사이버대학교 총장 김문현 학과수석 영어학과 박수경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한국어학과 김인숙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상담심리학과 권유주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아동가족상담학과 이숙희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경영학과 이경배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유통물류학과 서석태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회계?세무학과 안지은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이은기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패션비즈니스학과 조현진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마케팅?홍보학과 이은미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부동산경매중개학과 박신정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부동산자산관리학과 오동협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금융자산관리학과 장필경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호텔관광경영학과 이봄이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조리산업경영학과 한영자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권오찬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정보보호학과 선동영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게임영상콘텐츠학과 최재영 내용은 같습니다. 학과수석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강채은 내용은 같습니다. 9. 총동문회 대표 환영사 "다음은 손경희 총동문회 수석부회장님께서 전체 동문을 대표하여 환영의 말씀을 해주시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문현 총장님과 교수님, 이 자리에 계신 내외빈 여러분, 그리고 여기에 계신 신편입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손경희입니다. 2016년을 새롭게 출발하는 신입생 여러분을 축하하기 위해 동문을 대표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여 축하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에 맞춰, 인생의 또다른 시작을 위해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기 이 자리에 함께 모인 여러분 모두는 이곳 세종사이버대학교와 함께 배우고 의지하며 서로 도와야할 동지이자 친구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봄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오늘이 빛나는 날임에는 틀림없지만, 찬란한 꽃을 피우는 날은 아닙니다. 씨앗의 시작입니다. 아름다운 꽃도 결국은 씨앗을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오늘이 저마다 씨앗을 땅속에 심는 날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새로 만나는 학우들과 서로 돕고 의지하며 좋은 추억을 쌓으면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저마다의 꿈을 이곳 세종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총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더불어 신입생 여러분들의 꿈과 미래가 널리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식의 요람으로서 우리 총동문회에서도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문 모두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2월 27일 세종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손경희 10. 폐식 "2016학년도 신·편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입학의 즐거움과 학업에의 열의를 품고 학교생활을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6학년도 입학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입학식 이후에는 학생회 소개, 수업과 관련한 오리엔테이션과 학과별 모임이 곧바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먼저 단상 위의 총장님 이하 교수님들께서 먼저 퇴장하시겠습니다. 신·편입생 여러분께서는 기립하여 주시고, 오리엔테이션을 위한 추후 안내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주악 및 퇴장 ]